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외 주둔 중국군 (문단 편집) == 철수한 지역 == *\ [include(틀:국기, 국명=북한)]: [[6.25 전쟁]]에 [[중국 인민지원군]][* 명목상 의용군의 형태이나 사실상 정규군.] 수십만 명을 파병한 중국은 휴전협정 이후에도 [[주한미군]]이 남한에 계속 주둔하고 있는 점을 들어서 북한 지역에 장기주둔을 희망했고, 이를 위한 영구 기지도 건설하고 있었다. 그러나 김일성이 [[8월 종파사건]] 처리를 둘러싼 외교적 갈등과 [[중소결렬]]로 조성된 국제정세를 이용해서 강력하게 철군을 요구하면서 결국 1958년말까지 모두 철수했다. 61년 [[조중동맹조약]]을 체결했지만 이 조약은 조건부의 의한 동맹일 뿐이다. 또한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도 북한 측이 1994년에 일방적으로 폐쇄하는 바람에 덩달아 여기에 파견 나와 있던 중국군 대표단도 모두 철수하였다. 이후 북한은 [[정전 협정(6.25 전쟁)|정전 협정]] 감독 역할(중립국감독위원회, 약칭 중감위)을 맡겼던 소수의 [[체코군]], [[폴란드군]]도 1990년대에 쫓아내서 현재 북한에는 외국의 군대가 단 한 명도 없다. [br] 오히려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은 중국과 중국군을 위협적인 대상으로 인식해오고 있는데, 절대 독재국가인 북한에서 정권을 수호하기 위한 제 1의 원칙은 모든 권력과 군사력을 손에 넣는 것이기 때문. 그래서 김씨일가는 [[호위사령부]]와 [[보위사령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총정치국]]과 [[제91수도방어군단]], [[국가안전보위부]]와 [[사회안전성]] 등 다양한 무력기관들을 두고 서로 견제시키며, 이 모든 군사력을 지도자가 독점하는 방식으로 정권을 유지한다. 그런데 여기에 중국군이 파병되어 주둔한다면? 말이 우호국의 연합군이지 정권의 최우선적인 위협이 될 수밖에 없다. [br] 당장 [[주한미군]]의 경우만 하더라도, 한국 군 및 정부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고급정보를 공유하는데 [[중국 인민해방군]]이 주둔한다면 필연적으로 중국은 북한에 비슷한 요구[* 개혁개방, 중국식 체제 이행, 중국군 주둔 허용, 핵과 미사일 중국으로 이전 등]를 하게 될 것이 분명하며 수틀리면 정권 제거나 조종을 위해 주북 중국군을 활용할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이렇게 되면 절대 영도자로 김씨일가가 존재해야 하는 북한에서 통제되지 않는 병력이 수도와 주요 요충지에 배치돼서 정권에 칼을 겨누는 격이 되며 거기에 이 병력들은 북한의 군사적 통제를 받지 않고, 경제나 정보,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선로동당]]의 통제에서 벗어나 있으므로 정권의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그러니 결코 중국군을 주둔시킬 수가 없는 것. 거기에 주변국들에 분단 당사국인 [[한국]]과 미국, 일본, 러시아의 반발까지 피할수도없는 상황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